-주식은 변동성이 크다. 최근의 강세장만보고 주식을 판단하면 안된다.
- 돈을 다 잃을 수도 있다. (2020년초, 2018년 경제위기 때 거의 전재산을 다 잃은 사람도 있다)
-돈을 왜 잃을까?
(1) 이 기업의 주가가 싼지 비싼지를 몰라서 - 이바닥에 오래있었던 사람도 갈팡질팡 (주가가 올라가면 목표주가 올라가고 떨어지면 낮춰진다) / 벨루에이션이 전문가도 다 다르다. 가치투자자라면- 코스피가 1500이었을 때 왜 사라고 안하고 팔라고 했나..?
- 남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기업가치의 본질을 보는 것 + 다른 사람들의 심리를 보기 위해 (심리에 의해 주가가 왔다갔다 하기 떄문에)
(2) 변동성에 대한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가격은 어차피 애널리스트들이 다 분석을 해놓았다. 시장이 벨류에이션은 어차피 시초가에 다 반영이 되어버린다. - 그 후는 수급에 의한 변동성이다.
코로나가 터져서 주가가 다 빠졌을 때. FED가 돈을 뿌린다고 했다 - 그때 FED와 맞서면 안되었다. - 전무님은 시장이 주는 메세지가 무엇인가를 계속 읽으시려고 하시는 분.
작년에 테슬라가 올라가는걸 보고 공부한 후 주도주라는걸 파악하심.
시장이 주는 메세지를 따라서 가라.
시장은 비이성적이지 않다. <—- 시장은 이미 충분히 다 반영하고 있다. (이 부분 상당히 생각해봐야할 지점임)
질문? 그럼에두 불구하고 패닉바잉, 패닉셀링의 구간들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 주식시장에 주식보다 바보가 더 많을 때 주식을 팔아야 한다. - 어떻게 판단할까?
예시) 삼성전자를 5만원에 샀던 사람…
삼성전자를 9만원에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 - 이런 오버슈팅은 반드시 뱉어내게 되어있다.
-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많이 하심. 공부를 안하고 그냥 산 사람들이 많이 보일 때…. 그럴 때는 주가가 항상 내려오게 되어있음.
거품이 빠질 때는 적정가보다 훨씬 더 내려가는 경향이 있음.
삼성전자의 가치는 87000원 정도라고 생각하심.
- 우량주식은 물타기하는 것이다. : 우상향하는 것이므로. 좋은 주식인지 모르기 때문에 못한다.
- 전무님은 경제방송을 계속 틀어놓으심: 아이디어를 얻기보다는 지금 사람들이 어디에 관심이 있고 기대를 하고 있는지. 쏠림현상을 보기 위해.
- 시장보다 앞서가려고하기 말고, 시장이랑 대중 사이에 있으려고 한다. 대중보다 조금 앞에. . 어떤 테마가 3개월 이상~6개월 : 위험구간.. 여기서 오버슈팅이 나오면 1/3은 비중을 줄인다.
예를들어) 올해 초에 전기차 관련 다 매도했음. 쏠림이 심해보였음.
(2030년이 되었을 때 전기차의 대장이 테슬라일지 애플이 될지 알 수 없음 - 그것은 시장이 어차피 반영함. 개인의 입장에서는 테슬라, 애플을 다 조금씩사는 방법이 있음.)
Q. 언제 오버슈팅인지 알수 있는가?
벨류에이션측정이 안되어서 ‘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PER이 올드한 지표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할 때.
- 현대차가 내연차에서 전기차로 탈바꿈했을 때. . 그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면 거품이 끼기 시작한다.
Q. 목표주가가 의미가 있는가? 계속 바뀌는데?
78500원때 목표주가가 내려갔다. - 대중의 심리를 읽기 위해…. 애널리스트의 90%도 꼭지에서 올리고 바닥에서 내린다. 그 안에서 대중의 심리가 보인다.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을 때 매수시그널로 본다.
Q. 매도리포트를 내지 않는 이유는?
리포트를 내는 곳에 다 보험, 생명사와 연결되어있고 기업이 다 고객사임.구조적으로 매도리포트를 낼 수가 없음.
해외증권사는 낼 수 있다. 공매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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