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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 선택적 함구증

W.butterfly 2021. 1. 18. 14:52

- 친구들은 만나도 부끄럽다고 하는 금쪽이.
- 엄마가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하라고 하면 —> 힘들어. 싫은데 엄마 우는거 싫어서 하는거야.. ㅠㅜ, 엄마가 밖에서 말하라고 안할 때 제일 좋아.
소원은 친구들과 말 하고 싶어.

(1) 경쾌한 엄마가 되세요
말을 안할 뿐 상대 표정을 다 알고 있음. 엄마가 속상해하는게 말을하는데 더 어려움이 될 수 있다.
(2) 마음의 고집 - 아빠가 살살살 건드려 주세요. 아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세요. “아빠도 그랬어. 그냥 이야기하면되는데 그때는 그게 참 안됐어”
(3) 치료제를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 집단에 들어가서 겪을 수 있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아이의 고통 완화를 위해. 불안과 연관된 신경안정치료제.
9주 이상 먹었을 때 70% 이상이 호전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규명된 치료를 총동원해줄 필요가 있다.

산이 멀더라도 불안을 낮춰서 내적인 자원을 늘릴 수 있게 해주면 된다.

말하기 어려워하면 비언어적 - 손흔들기부터. 눈을 보고 살짝.
할 수 있는 것부터 점진적으로 하면서 레벨을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