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적 반등에 대비하라, 박석중 팀장이 전하는 2021 글로벌 포트폴리오 (뒤늦게 정리함)
자산을 배분하는 사람들이 결국에는 수익률이 높다. 나머지 자산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리플레이션이 온다면 실물을 갖고 있어야 한다.
금리가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대체자산이 매력적일 것이다.

대체자산은 ETF로 살 수 있다. 리츠, 원자재 등

채권보다는 리츠, 농산품, 배당, 인프라 이런 자산들의 비중.
박석중 팀장님: 농산품 많이 좋게 보심. 기업과 자산 다 좋게 보심. 예전에는 금을 좋게 봤는데 귀금속이랑 늘려가려고 하고 있음.
미국리츠 좋게 보심. 리츠는 배당상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멀티플이 늘어난다. 확장성이 유리하다.
물류센터리츠는 지금 벨류가 좀 부담스럽지 않나. 헬스케어리츠: ETF있음. —> 미국 리츠에 대해 좀 공부해보면 좋을 듯. 이제 잉태된 산업이다. 좀 관심을 갖으면 좋겠다.
아래는 좀 더 공부해보라고..

미국, 중국 주식은 하방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신답니다. 강력한 경기와 펀더멘탈과 통화정책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펀드매니저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우리나라 주식 왜 안사지.? 질문이 잘못되었다.

미국, 중국 성장주, 한국, 대만

젤 오른쪽 숫자 이상이면 과열.
이 영상이 이미 2달 전쯤에 촬영되었기 때문에 한국은 이미 과열구간. 미국과 중국은 아직 버퍼가 있음.
주가가 높으면 악재를 소화할 구간이 커진다.. (의미심장)
성장, 가치, 신흥, 선진 이런거 나누는게 제일 쓸데없는 일이다.
주도주가 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함: (1)나머지 섹터보다 절대적인 이익의 우위에 있어야 한다. (2)안가본일들에 대한 꿈이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슬라이드.
경기민감주: 철강, 화학, 에너지, 조선 - 이런건 지금은 큰 의미를 못갖는다 (2사분면을 확인해보면 안들어가있음)
자동차, 레저, 명품, 패션, 운송, 미디어 - 공통적으로 올라감.
자동차가 베타가 가장 크다.
GM이 PER이 9배다. 자동차가 벨류를 확장해야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로 못하고 있는 소비를 자동차와 명품에 하고 있음.
금융업- 은행 (예대마진)
산업재- 수주를 받는 애들
소재업 - 원자재를 수입해서 가공해서 중간재를 만드는 애들. (원자재와 중간재의 마진이 핵심)
금융과 소재업은 스프레드업. 좋아지기 힘들다.
근데 원자재가 가격이 다 올라가고 있다.
유일하게 하나 덜 오른게 원유. 유가를 원료를 쓰는 기업들이 좋았다. 화학이 좋았는데 앞으로 이 정도는 힘들듯.
그래서 산업재를 훨씬 높게 평가한다. - 건설, 조선, 기계. - 건설기계, 공작기계
글로벌리는 건설이 좋은데 한국은 미들캡이다.
한국의 산업재는 건설보다는 조선인데 웬지 금리에 민감할 듯. financing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금리가 상승하는 구간에서 지연된 수요가 붙을 확률이 높지 않다.
탑픽: IT하드웨어,
올해는 기업의 지출이 늘어날 것이다. 구글이 상대적으로 좋을 수 있다. 자동차, 명품은 진짜 좋게 본다.


(자료는 신과함께 자료실에서 다운 받았습니다)